흉기피습 이태원 40 대 여자 배우 실명노출 논란, 누구?

최근 연하의 남편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여배우 사건이 세간의 이슈입니다.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이 직접 여배우의 집을 찾아가 2차피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누구인지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정황을 종합해보면 동치미에 출연했던 배우 채영인으로 좁혀지고는 있지만, 아직 100%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네요. 채영인은 예전 막장드라마로 유명했던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동치미에 출연했던 채영인은 "휴대전화에 있는 남자친구들 이름을 전부 여자 이름으로 바꾼 적이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완벽할 줄 알았는데 남편이 휴대폰을 뒤졌다"며 "심지어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남자 목소리가 들리니 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채영인의 인성과 관련해서 몰래 바람을 피웠던 여자니만큼 그런 행동으로 남편을 화나게 해 사건이 발생했을 것이라 추론하고 있는 중.

언론도 문제인게 스무고개 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밝혀질 내용을 이리저리 꼬아서 보도를 하니 애꿎은 다른 배우들까지 피해를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